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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토트넘의 기적’ 본 아스널, 찝찝한 발렌시아 원정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09일 22시 57분
↑↑ 골은 못 넣었지만 결승진출을 확정짓고 기뻐하는 손흥민 선수(사진 = 인터풋볼 제공)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류용남 축구전문 기자 = 1차전 승리로 리드를 가져가면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아스널의 마음은 찝찝하기만 하다.

이틀 간 열린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리버풀과 토트넘은 기적적인 드라마를 연출하며 대역전극을 이뤘고, 아스널은 발렌시아와의 2차전에서 지키기에 돌입한다.

아스널은 10일 새벽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2018-19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아스널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라카제트와 오바메양의 맹활약을 앞세워 3-1 완승을 거뒀다. 때문에 아스널은 발렌시아에 비해 훨씬 수월한 경우의 수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런데 챔피언스리그에서 말도 안되는 일이 두 번이나 일어났다. 첫 번째는 1차전에서 0-3으로 패했던 리버풀이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를 4-0으로 꺾으며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것이다.

두 번쨰는 토트넘이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2차전에서 아약스에 전반에만 2골을 허용했지만 극적으로 3골을 내리 넣으며 3-2 역전승과 함께 기적적으로 결승에 올랐다.

두 번의 기적을 본 아스널의 마음은 불편하기만 하다. 또 다시 기적의 희생양이 될 수 있기 때문. 더구나 발렌시아는 주말 우에스카와의 원정경기에서 6골을 맹폭하며 6-2 대승을 거뒀다. 아스널을 상대로 또 대승을 거두지 말라는 법은 없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09일 2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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