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국인, 경주마라톤 레이스 도중 쓰러져 숨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4월 06일 2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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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경북 경주시 보덕동에서 열린 제28회 벚꽃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다.2019.4.6.(사진 = 이광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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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옴부즈맨뉴스] 이광훈 취재본부장 = 6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제28회 벚꽃마라톤대회에 참가했던 중국인 A씨(27)가 레이스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하프코스에 참가한 A씨가 출발 10여분쯤 후 보문단지 앞을 달리다 갑자기 쓰러졌다.
인근에 배치돼 있던 안전요원들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후 119구급대가 경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이날 오전 11시11분쯤 숨졌다.
국내에 체류 중인 A씨는 동료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4월 06일 2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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