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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전, 러시아에 사우디 처참한 패배 5 : 0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6월 15일 14시 45분
↑↑ 월드컵 축구 개막전이 러시아대 사우디아라비아 펼쳐졌다.(사진 = 인터넷 캡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유용남 축구전문취재본부장 =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전.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에 0-5 대패 수모를 당했다.

사우디는 경기 시작 12분 만에 첫 실점을 내줬다. 페널티박스 내 상대 공격수를 놓쳤다. 전반 종료 직전 역습으로 추가골을 내준 사우디는 후반에도 연신 두들겨 맞았다. 16강행 가능성도 희박해졌다.

잉글랜드 축구 레전드이자 축구 관련 방송 활동 중인 리네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팩트 폭격'을 강행했다. 사우디의 완패를 지켜본 그는 "아시아 지역 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팀들은 끔찍한 수준임에 틀림없다"라고 주장했다.

실제 아시아 축구 위상은 기대 이하다. 직전 대회인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아시아 대륙 모든 팀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러시아로 날아간 이란, 한국, 일본, 사우디, 호주가 토너먼트 라운드에 진출할 확률도 높지 않다는 평가다.

과거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역시 비슷한 발언을 내놨다. 유럽에서 축구 행정을 공부하던 중 "세계에서 바라보는 아시아 축구 수준은 높지 않다"고 꼬집은 바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6월 15일 14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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