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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중, 강남구체육회 회장 출마 선언

직전 강남구체육회 사무국장, 테니스 청소년국가대표 출신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12월 13일 11시 34분
↑↑ 강남구체육회 일대 혁신을 공언하며 구 체육회장에 출마한 김윤중씨(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형종 취재본부장 = 서울 강남구체육회 직전 사무국장 김윤중씨가 민선 2기 강남구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테니스 청소년국가대표 선수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는 30여 년간 금융업계에 종사하며 미국에서 테니스 미국프로코치 자격까지 획득한 전문 체육인이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중심이며 세계적인 명품도시 강남구의 위상에 걸맞는 강남구체육회를 만들겠다며 12일 강남구체육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후보등록을 마쳤다.

그동안 강남구체육회는 이미 강남구청 감사에서 밝혀진바와 같이 몇몇 사람들이 과거 강남구체육회를 좌지우지하며 전횡과 반칙이 난무한 가운데 갖은 회계비리로 얼룩졌다.

김 후보는 법과 규칙과 규정을 무시한 채 체육계 복마전이 된 강남구체육회에서 사무국장 이라는 중책을 맡아 구민의 체육증진을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공정과 원칙이 실종된 체육현장에 한계를 느낀 나머지 이를 바로 세우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

김 후보는 대한민국 중심이며, 세계적인 명품도시 강남구의 위상에 걸맞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강남구체육회를 만들어야 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제 특수법인체가 된 강남구체육회는 스포츠 3법과 함께 시대정신을 구현하는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라며 민선2기 강남구체육회 회장이 갖춰야 할 덕목으로 ▲ 생활·전문·학교체육에 대한 자질과 능력 ▲ 민주적 합리성을 겸비한 체육행정의 실무 경험 ▲ 특수법인의 목적사업을 견인할 전문경영 ▲ 종목단체가 실질적인 주인이 되는 민주적 지향 ▲ 구정부와 협업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무적 감각 ▲ 기업사회공언자금 유치 등 세일즈맨으로서의 전문능력을 꼽았다.

이번 민선2기 특수법인 강남구체육회장은 위와 같은 능력이 골고루 갖춰진 탤런트 같은 체육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본인이야말로 체육의 시대정신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장본인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강남구 삼성동 50번지가 본적이라고 연고지를 밝히며, 선수출신이면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대기업에서 20여년 간 경영활동을 했으며, 미국에 가서 미국프로코치 자격을 획득하였다면서 체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들어준 강남에서 38개 종목단체 동호인들과 54만 강남구민의 체력증진을 위해 4년동안 헌신적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강남구체육회 사무국장으로 2년 6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체육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과정을 밟았으며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에서도 강남구체육회에서 38개의 다양한 종목의 대회개최와 현장과 소통하며 다양한 민원들을 해결하며 실무를 경험했다.

김 후보는 성균관대학교 지역동문회 회장으로 제2회 세계성균인대회추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맺어진 다양한 인맥으로 특수법인 강남구체육회의 시설확충과 예산 확보를 위해 정계·재계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하여 기업체, 중앙부처, 서울시청, 서울시의회, 강남구청, 강남구의회, 강남교육청, 강남구 시설관리공단 등 유관기관과 원활한 우호적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자양분을 축적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강남구체육회 각 종목단체에서 가장 필요하고 시급한 종목별 전용구장 건립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임을 강조했다.

끝으로 "강남구체육회 산하 38개 종목단체 대의원들께서 이번에 기회를 주신다면 스포츠 3법의 제정 취지를 살려 강남구체육회의 일대 혁신을 도모할 것은 물론 모든 체육회 시스템을 개방하여 여러분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강남구체육회의 초석을 다지겠다“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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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2년 12월 13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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