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보미, 축구선수 박요한과 오늘 결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2월 06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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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미 김요한(사진 = OM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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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류용남 축구전문기자 =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와 안양FC 소속 축구선수 박요한이 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보미·박요한은 만난 지 1년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박보미는 박요한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 코드도 잘 맞는다. 제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7년 배우로 전향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등에 출연했다.
금호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박요한은 2011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신생 구단인 광주FC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부터 충주 험멜과 경찰청 무궁화 체육단에서 활약했다. 작년 수원FC에 입단한 박요한은 올해 여름 FC안양으로 임대이적 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20년 12월 06일 2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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