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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첫 우승, 창단 9년만에 한국시리즈 제패

허성무 시장 "NC 다이노스 앞날에 더 큰 도전과 비상을 기원"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1월 25일 19시 56분
↑↑ 지난 24일 열린 2020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 양의지 등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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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옴부즈맨뉴스] 노익 창원취재본부장 = `공룡군단` NC 다이노스가 2011년 창단 이래 9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정상에 우뚝 섰다 .
 
NC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4:2로 이겨 총 전적 4승 2패로 두산을 따돌리고 창단 9년 만이자 2013년 1군 무대 진입 이래 8시즌 만에 최초로 한국시리즈 우승 축배를 들었다.

NC는 또 처음으로 정규리그 1위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고 통합우승을 이뤄내 2020년 KBO리그를 완벽하게 평정했다.

NC는 아울러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4전 전패로 두산에 무릎 꿇은 빚도 4년 만에 설욕했다. NC의 첫 정규리그ㆍ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의 견인은 `데이터 야구`로 일궈 냈다는 분석이다.

이동욱(46) 감독은 무명 선수 시절을 일찍 접고 지도자의 길을 걸은 후 열린 자세로 데이터를 받아들이고 연구해 집권 2년 만에 NC에 창단 첫 우승이라는 선물을 안겼다.
 
허성무 시장은 25일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한국 프로야구의 아홉 번째 심장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어 "창단 9년 만에 신생구단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2020년 프로야구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시리즈 제패라는 엄청난 위업을 달성했다. 이는 창원시민 모두의 자랑이자 기쁨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0 프로야구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한 NC 다이노스의 앞날에 더 큰 도전과 비상을 기원한다"고 밝히며 "이번 우승 소식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1월 25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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