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18 오후 01:14: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문화·예술

[단독] 포천 회문팰리스 배달환국 역사박물관서 환웅국새 봉헌 및 대한본국무예원 현판식 가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0월 04일 23시 36분
↑↑ 3일 포천 회문팰리스 배달환국 역사박물관에 봉헌된 환웅국새(사진 =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포천, 옴부즈맨뉴스] 유정희.이두식 취재본부장 =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포천시 신북면 소재 회문팰리스에서 환웅국새 봉헌기념식 및 대한본국무예원 현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축사에 앞서 회문포럼 양정무 회장은 강단사학계는 실존의 단군을 일제의 식민사학에 의해 조작된 신화로 가르치고 있으며, 중고역사교과서는 상고사를 간략하게 다루고 있다며 통분했다.

이에 반해 북한은 김일성의 유시로 단군신화는 실존의 역사로 초등학교에서부터 가르치고 있다며 우리 사학계의 그릇된 사관을 비판했다. 이어 환웅국새를 찾게 된 과정과 해독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실물 공개와 봉헌행사는 매년 10월 3일 개천절에 맞춰 행사하기로 하고 그 원년을 올해로 삼았다.

↑↑ 3일 포천 회문팰리스서 대한본국무예원 현판식을 가졌다.(사진 =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양 회장은 다물 정신의 함양과 조의무사 양성을 위해 역사박물관의 부속건물을 대한본국검예 임성묵 총재에게 제공하여 대한본국무예원 개원을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대한본국검예 임성묵 총재는 현판식에 앞서 9월 30일 본국무예원에서 제자들과 함께 첫 수련을 가졌다.

이날 장기표 신문명정치아카데미 이사장은 고조선의 상징인 환웅국새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에 대해 소감을 피력하고 임성묵 총재의 조선세법과 본국검을 통독한 결과 고조선의 무예가 전승된 무경이라 극찬하고 본국무예가 환웅국새가 함께 결합된 역사적인 날이라 축사를 했다.

한편 박정진 세계일보평화연구소 소장은 환웅국새의 중요성과 함께 마고시대를 열어야 함을 피력하고 무맥을 세계일보에 연제하게 된 동기와 조선세법과 본국검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밝히며 무문이 하나가 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평했다.

↑↑ 대한본국검애 임성묵 총재가 조의무사 호위하여 환웅국새를 역사박물관에 봉헌하기 위해 이동 하고 있다.(사진 =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환웅국새 봉헌은 대한본국검예 임성묵 총재가 조의무사와 함께 환웅국새를 호위하여 역사박물관까지 이동하여 회문포럼 양정무 회장께 전달하고 단군제단에 봉헌했다.

이날 참석한 모든 귀빈들은 한인.환웅.단군 72분과 선인에 대한 경건한 묵념과 함께 눈앞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천부인의 신묘한 변화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끝으로 대한궁술원 장영민 원장의 전통활쏘기 시범이 있었다.

↑↑ 환웅국새 봉헌기념식 및 대한본국무예원 현판식을 마친 후 역사박물관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사진 =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0월 04일 23시 3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