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최인훈 소설가 대장암으로 타계..`문인장`으로 장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07월 23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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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소설계의 별 최인훈 선생이 향년 82세로 타계했다(사진 = 옴부즈멘뉴스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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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옴부즈맨뉴스] 우현자 취재본부장 =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이었던 소설 '광장'의 최인훈 씨가 23일(오늘) 오전 향년 82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최 씨는 지난 3월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다 .
최 씨의 장례는 '문인장'으로 치러지기로 결정됐으며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다.
최 씨의 이데올로기가 대립하는 한국 분단 현실을 문학으로 치열하게 성찰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광장', '회색인',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등이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07월 23일 1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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