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5 오후 05:03: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문화·예술

왜 임영웅만 장관표창, “위로되는 목소리 들려드릴 것”

네티즌, “왜 임영웅만 띄우는가” “넘 심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0월 29일 14시 25분
↑↑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이정우 취재본부장 =  TV조선이 만든 가수 임영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하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제도다. 가수와 배우, 희극인, 성우,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날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은 임영웅은 “올 한 해는 정말 힘든 한 해였다.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위로와 감동을 주고 계시는 대중문화인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여러분들께 위로가 되는 목소리를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반응도 보였다. ‘KRT’라는 닉네임을 가진 50대 남자는 “트로트 부활에 크게 기여는 했지만 왜 임영웅만 띄우는가?”라고 반문했다. 또 다른 40대 ‘SSS’라는 닉네임을 가진 40대 여성은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너무 편파적이다. 너무 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가위치기’라는 사람은 “탑7 모두가 표창을 받아야 한다. 줄려면 전체 이름으로 줬어야 한다”는 반응도 내놓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0월 29일 14시 25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