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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군, 21명 사망,110명 부상 `성당테러` 반군 근거지 맹폭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1월 31일 12시 47분
↑↑ 미사 중 폭발물 터진 필리핀 남부 성당 내부(마닐라 AFP=연합뉴스) 지난 27일(현지시간) 필리핀 최남단 홀로 섬의 한 가톨릭 성당에서 미사가 진행되던 중 폭발물이 터져 내부가 처참하게 변한 모습.(사진 = 마닐라 AFP)
ⓒ 옴부즈맨뉴스

[외신,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필리핀 정부군이 가톨릭 성당 폭탄테러로 131명의 사상자를 낸 반군의 근거지에 총공세를 폈다.

일간 필리핀스타는 지난 29일 필리핀 남부 술루주의 산악 정글 지역에 있는 반군 '아부사야프'의 근거지에 정부군의 대대적인 공습과 지상군 투입이 이뤄졌다고 31일 보도했다.

이번 소탕전에는 공격용 헬기 2대와 포병부대가 동원돼 반군 30명가량이 주둔한 것으로 파악된 지점에 집중됐다. 그러나 아직 반군의 피해 규모는 파악되지 않았다.

아부사야프는 극단주의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반군으로 지난 27일 술루주 홀로 섬의 한 성당에서 폭탄 테러참사를 일으켰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최소 21명이 숨지고 110명이 부상한 참사 직후 IS가 배후를 자처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참사 다음 날 현장을 찾아 군에 아부사야프 소탕을 지시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1월 31일 12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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