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함대 사령관 사망…‘자살’ 추정
호르무즈 해협, 수에즈 운하 관장하는 중요 부대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2월 04일 07시 29분
|
|
|
↑↑ 미 5함대 사령관 스콧 스터니 제독.(사진 = NBC) |
ⓒ 옴부즈맨뉴스 |
| [외신, 옴부즈맨뉴스] 임현승 취재본부장 = 바레인에 주둔하는 미 5함대의 사령관 스콧 스터니 해군 중장이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CBS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BS는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은 “스터니 가족과 5함대, 미 해군에 충격적인 소식”이라고 말하고 “스터니는 많은 훈장을 받은 해군 전사이며 우리 모두의 친구였다” 말했다.
해군범죄수사대는 범죄에 의한 피살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미 해군 5함대는 전략적 중요성이 큰 호르무즈 해협과 수에즈 운하가 있는 아랍만, 홍해, 오만 해역과 인도양을 작전 지역으로 하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8년 12월 04일 07시 29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