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19 오후 06:22: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글로벌(외신)

일본, 헬기로 운반하던 600kg 레미콘이 추락..다행이 인명사고 없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0월 21일 18시 49분
↑↑ 21일 일본에서 헬리콥터가 운반하던 약 600㎏ 무게의 레이콘이 지상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곳이 주택이나 건물이 없는 산 지역이어서 부상자 등 피해에 대한 보고는 없었다. 추락한 레미콘과 같은 종류의 레미콘. (사진 = 日 NHK 방송 캡처) 2018.10.21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온유상 취재본부장 = 일본 고치(高知)현 오토요초(大豊町)에서 20일 헬리콥터가 수송하던 약 600㎏의 레미콘이 산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사고로 인한 부상자 등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후쿠오카(福岡)에 본사가 있는 니시닛폰구유(西日本空輸) 소속 헬리콥터가 시코쿠(四國)전력의 송전선 철탑 건설을 위해 레미콘을 운반하다가 오토요초의 산 상공에서 레미콘이 추락한 것이다.

시코쿠전력은 레미콘이 추락한 해발 약 1400m 높이의 가지카모리(梶ヶ森) 지역은 주변에 주택이나 건물 등이 없는 지역이며 부상자 등 피해 정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니시닛폰구유는 목적지에 도착해서 용기를 검토한 결과 바닥이 열려 비어 있었다고 밝혔다. 시코쿠전력은 왜 바닥이 열려 레미콘이 추락하게 됐는지 원인 조사에 들어갔다.

국토교통성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중대한 사건이라며 교통안전위원회 항공사고 조사관 2명을 현지에 파견하기로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0월 21일 18시 49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