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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주 차귀도에 불…4시간여 만에 진화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6월 04일 15시 26분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도 추귀도에서 불이나 소방원과 공무원들이 불을 끄고 있다.(사진 = 제주소방서 제공)
ⓒ 옴부즈맨뉴스

[제주, 옴부즈맨뉴스] 조기현 취재본부장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 차귀도 야초지에서 불이 난지 4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초지 3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4시간여 만인 오후 1시 15분쯤 불을 껐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산림청 헬기와 해경 함정, 공무원 등 8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불이 난 장소가 경사가 심해 사람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귀도는 면적 0.16km²의 무인도로 제주도 고산리 해안과 약 2km 떨어진 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422호로 지정되어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6월 04일 15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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