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신고 출동하다가…순찰차와 신고 차량 충돌, 50대 경찰관 숨져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1월 26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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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 여산파출소 |
ⓒ 옴부즈맨뉴스 |
| [익산, 옴부즈맨뉴스] 최현규 취재본부장 = 25일 오후 11시 45분께 전북 익산시 여산면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여산파출소 소속 순찰차가 손모(26)씨가 몰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박모(58) 경위가 숨졌다.
또 순찰차를 운전하던 국모(54) 경위와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박 경위 등은 "운전 중 다른 차량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는 승용차 운전자의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하던 중이었다.
승용차 운전자는 신고를 하고서 상대와의 충돌을 피해 현장을 벗어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1월 26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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