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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회장·임원들, 직원 확진된 날 봉쇄된 본부 건물서 다과회를 열다니...

안팎서 비판 목소리..수협 측 "당초 예정된 송년회 일정 축소 진행한 것"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2월 30일 23시 26분
↑↑ 임준택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이 지난 10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해양수산부 및 소관 기관 종합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사진 = 연합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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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서영철 취재본부장 = 수협중앙회 임준택 회장과 임원들이 소속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봉쇄된 건물에서 다과회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수협에 따르면 임 회장과 본부 상근 임원, 지방 소재 자회사 임원 등 10여 명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부 건물에서 다과회를 벌였다.

같은 날 오전 본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부 건물은 방역조치 후 봉쇄된 상태였다.

더구나 이날은 수도권에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시행을 하루 앞둔 날이어서 방역 수칙 준수에 앞장서며 어업인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할 수협 임원들이 오히려 코로나19 감염에 가장 취약한 행동을 한 게 아니냐는 비난이 안팎에서 이어졌다.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앱(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인 블라인드의 수협 게시판에도 직원들의 성토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수협관계자는 이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관련해 다과회가 지적받을 부분이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당초 퇴직을 앞둔 임원 송별회 겸 송년회가 예정돼 있었는데 확진자가 나와 급하게 행사를 축소하고 일정을 앞당겨 다과회로 짧게 진행하고 끝냈다"고 해명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2월 30일 23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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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유벤투스의 스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에는 경기장 밖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계정이 SNS 인스타그램 계정 중 처음으로 팔로워 2억 5천 명을 돌파한 계정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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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또한 2020년에 인스타그램에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며 올린 글이 좋아요를 1900만 개 이상을 받았는데, 이는 2020년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가장 좋아요 수를 많이 받은 게시물로 2020년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게시물 기록 역시 그에게 돌아갔다.



한편, 호날두는 2억 5천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인스타그램에서 단 458 명만을 팔로잉 하고 있다.



또한 포브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스폰서에게 스폰 받는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100만 미국 달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인스타그램에서 호날두에 이어 두 번째로 팔로워 수가 많은 운동선수는 호날두의 숙적인 리오넬 메시로 그는 1억 7천 4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네이마르는 1억 4천 4백만 명의 팔로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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