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5 오전 08:18: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건강·환경·안전

고양 30대 목사 이어 부인·4개월 아들도 확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6월 02일 11시 24분
↑↑ 경기도내 교회에서 계속하여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양점식 취재본부장 = 경기 고양시는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덕양구 도내동 거주 A(36·목사)씨에 이어 부인 B씨와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경기지역 교회 관련 확진자 속출…지역사회 감염확산 우려

B씨는 지난달 30일 오후부터 발열과 기침, 가래,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여 이튿날 낮 12시 30분께 덕양구보건소 출장 검진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난 1일 확진됐다.

이들 부부의 태어난 지 4개월 된 아들도 동반 입원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진행된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앞서 A씨는 최근 확진된 서울 강북구 거주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28일 강북구청의 자가격리 통보에 따라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와 아들은 지난달 29일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판정된 바 있다.

이들은 성남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6월 02일 11시 24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