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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붕가붕가 말리면 스트레스 받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8월 22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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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옴부즈맨뉴스] 강태훈 기자 = 강아지 두 마리가 함께 있으면 같이 놀다가 갑자기 '붕가붕가' 라 불리는 마운팅을 할 때가 있다. 이에 놀라 강아지들의 마운팅을 강제로 막을 경우 강아지들에게 오히려 큰 스트레스를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이 강아지들이 이 자세를 못하게 하는 이유는 자세가 매우 민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강아지들에게 마운팅은 단순히 성적 욕구의 표출이 아니다. 오히려 '친근함'이나 '관심', '애정 표시', '놀이', '서열정리' 등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성적행위 외에도 기분이 좋거나 놀고 싶을 때, 혹은 싸우기 위해서도 상대방에게 올라탄다는 것이다.

마운팅은 수컷만 하지 않는다. 암컷도 수컷 못지않게 마운팅 자세를 취한다. 즉,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하는 행위인 것이다.

이에 대해 한 수의사는 "마운팅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한다"면서 "자연스러운 행동이니 강제로 멈출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8월 22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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