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표절, 인제대 김성수 총장 자진 사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3월 12일 19시 06분
|
|
|
↑↑ 논문표절 의혹을 받고 자진 사퇴한 인제대 김성수 총장 |
ⓒ 옴부즈맨뉴스 |
| [김해, 옴부즈맨뉴스] 강령비 취재본부장 = 논문 표절 논란을 빚고 있는 인제대 김성수 총장이 자진해서 사퇴했다.
김 총장은 이날 재단이사회에 사퇴서를 내고 재단은 이를 수락하고 의원면직 처리했다.
따라서 대학은 차기 총장 임용 때까지 최용선 교학부총장이 총장직을 대행한다.
앞서 김 총장은 지난 1월 14일 총장 취임 직후부터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왔다. 또 논문표절 논란이 증폭되면서 거취와 관련한 언급이 뒤따를 것이란 예상이 뒤따랐다.
|
|
|
↑↑ 인제대 김해 캠퍼스 전경 |
ⓒ 옴부즈맨뉴스 |
| 이 대학은 교수평의회가 12일 오전 비상 교수총회를 열고 김 총장 퇴진과 신임 총장 선출방안을 논의하겠다고 예고했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03월 12일 19시 06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