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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기존 정당에선 잠룡 없다. 있어서도 안 된다.

오늘 모임도 무의미 하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20일 09시 59분
↑↑ 옴부즈맨뉴스 김형오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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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야당의 잠룡들이 모인다고 썩은 언론들이 떠들고 있다. 누가 잠룡이고, 누가 비룡이냐?
한마디로 자격 없다. 썩은 집단들이 누가 국민을 잘 속이고, 호도하느냐 하는 기준에 함몰된 자들이 어떻게 대통령 꿈을 꾼다는 말이냐?

지금 우리는 프랑스의 시민혁명이 필요하지 썩은 대한민국의 야합이 필요치 않다. 국민이 주인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떼를 이루어 국민이나 기만하고 권좌에 오르니 오늘 이 꼴이 된 것이다.

따라서 여당이건 야당이건 기존 정당에 또 다시 권력을 맡길 수 없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다. 우리나라는 현재 썩지 않는 곳이 한 곳도 없다. 현재의 야당이 즉 진보가 10년을 집권을 했을 때도 부정.부패는 만연했고, 정치행태는 변한 것이 없었다. 높은 진입장벽을 만들고 자기 끼리 호의호식했다. 지금도 각 지자체에서 똑 같은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런 자들이 애국애족하며 태극기 앞세우고 선량한 척 하지마라. 그래서 기존 정당에선 잠룡이 나와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이제 우리 국민은 “프랑스 혁명”을 바라고 있다. 따라서 세계 정치트랜드와 같이 한국의 “아웃사이더”를 찾고 기대하고 있다. 과히 “혁명적 과업”을 완수할 수 있는 강력한 지도자를 바라고 있다.

오늘 “박근혜게이트” 해소 운운하며 나쁜 언론에서 야당의 “잠룡”이 모인다고 떠들고 있다.
이래서 언론이 대한민국을 다 망친다는 말이 나온다. 누가 잠룡이고, 누가 비룡이란 말이냐? 썩은 정당을 언론에서 고착시키는데 앞장서고 국민을 세뇌시키고 있다. 참 나쁜 언론이다.

문제는 거론되는 잠룡들이 대한민국 현안을 해결할 수도 없고, 국민들이 그 들을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은 추미애 대표의 박대통령 면담 사실을 몰랐다고 태연하게 말했다.
삼척동자도 웃을 일이다. 추미애 대표가 정말로 문재인과 상의 없이 혼자 결정했다는 말을 믿을 국민이 있겠는가? 소위 잠룡이란 사람이 국민을 속이는 대표적인 언사다. 이 말을 하고나서 머쓱했는지 박근혜 퇴진을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겠다고 한다. 이런 꼼수 정치는 이제 국민이 거부한다.

지난 17일 수능이 끝난 고3 학생들이 보신각에서 “박근혜 하야, 3당 OUT"이라는 피켓을 손에손에 들고 흔들어 댔다. 이게 국민의 마음이고, 국민의 정치수준이다. 우리 국민은 ”박근혜 퇴진“은 당연하고 아울러 ”3당“도 거부한다는 말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프랑스의 시민혁명을 갈구하고 있다. 썩은 대한민국을 개조시킬 강력한 지도자를 염원하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11월 2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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