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중·동부전선 GOP서 부사관 머리 총상 사망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5월 26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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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전방 GOP 근무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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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 옴부즈맨뉴스] 김관용 취재본부장 = 25일 오후 11시20분께 강원 화천 최전방 GOP서 육군 모부대 소속 A(25) 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해당 부대에 따르면 이날 A하사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려져 있는 것을 동반 근무중인 B상병이 발견, 춘천 국군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B상병은 “근무 중 총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니 잠시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뜬 A하사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군 수사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7년 05월 26일 0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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