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3 오후 12:43:5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국방·안보

일, ˝한국 거주 일본인 긴급철수위한 준비 태세 돌입˝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13일 11시 59분
↑↑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언제든지 한반도에서 자국민을 긴급 철수할 수 있게 필요한 준비와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옴부즈맨뉴스

[외신, 옴부즈맨뉴스] 김기호 국방취재본부장 = 일본 정부가 한반도에서 언제든지 자국민을 철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북한이 계속 핵무기, 미사일을 개발할 경우 무력행사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태도에 따른 것이다. 

NHK에 따르면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2일 브리핑을 갖고 “국민의 생명과 평화로운 생활을 보호하는 것은 일본 정부의 최대 책무”라며 “북한 문제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미국·한국과 긴밀히 연대해 대처하겠다는 방침이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언제라도 한반도에서 자국민을 긴급 철수할 수 있게 필요한 준비와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가 관방장관은 최근 일본 외무성이 발령한 해외안전 정보에 대해 “지금 당장은 문제 상황이 아니지만, 앞으로 외무성 정보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거듭 당부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국민에게 한반도 정세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해외안정 정보를 발령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7년 04월 13일 11시 59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