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형 유치원 아동 상습 폭행한 교사들 조사
유치원 아동학대 폭행 구타..관리시스템이 없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2월 29일 0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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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대형 유치원에서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하여 경찰이 수사를 벌리고 있다 |
| ⓒ 옴부즈맨뉴스 |
| [부산, 옴부즈맨뉴스] 최종곤 취재본부장 = 부산의 한 대형 유치원에서 교사들이 상습적으로 아동학대를 해왔다는 학부모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상경찰서는 자신이 맡은 반의 아동이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생의 머리를 때리고 쓰러진 아이를 발로 걷어차는 등 무자비하게 폭행한 혐의로 교사 25살 A 씨 등 2명에 대해 조사 중이다.
또 학부모들은 유치원의 CCTV를 확인한 결과 교사들이 아이들의 뺨과 머리를 상습적으로 구타했고 폭력에 가담한 교사도 4명이 더 있다며, 경찰에 추가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6년 12월 29일 0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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