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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수성구갑 21대 국회의원에 승리하면 20대 대통령에 도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4월 04일 22시 30분
↑↑ 더블어민주당 김부겸 대구 수성구갑 21대 국회의원 후보의 모습.(사진 = 후보사무실 제공)
ⓒ 옴부즈맨뉴스

[대구, 옴부즈맨뉴스] 권병표 대구·경북 총괄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후보인 김부겸 의원이 21대 국회의원 에서 승리해 대구의 거점으로 20대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김부겸 의원은 "총선을 넘어 대구를 부흥시키고, 지역주의 정치와 진영 정치를 청산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확실히 개혁하는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직접 대권 도전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대구 총선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꿔 나아갈 수 있도록 대구 수성구 구민 여러분께서 대선의 길로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이여 김 의원은 “일생의 마지막 모든 것을 혼신의 힘을 다해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얻고 싶고, 또 그런 근거가 있어야 내가 어떤 정치를 해도 의미가 있지 않겠나 해서 비장한 마음과 진정성으로 최선을 다해 이번 총선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전했다.

또 미래통합당 주호영 후보는 “김부겸을 꺾는다”고 “큰 소리치지만 위대하신 수성구민들의 현명하신 판단이 저를 대구의 아들로 세워주시리라 믿습니다.”라고 열변을 토했다.

오히려 그것보다는 누가 정말로 수성구, 대구, 대한민국에 이르는 미래를 향한 비전이 있느냐, 그것을 보고 판단 할 것으로 수성 구민 여러분을 믿는다고 했다.

김 의원은 "대구는 민주화에 앞장서고 산업화의 주역이었지만, 지금 경제는 뒤떨어지고 정치는 상처받았다"면서 "대구 시민과 함께 다시 한 번 대구를 나라의 기둥으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여 그는 "이번 총선에서 정치개혁, 경제민주화, 평화와 안보를 위한 어떤 진지한 토론도 찾아볼 수 없고, 구 정치적인 지역주의와 배타적 진영정치만 있다“며 "진영정치 청산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겠다”고 톤을 높였다.

그는 "대구 시민들이 저에게도 정부와 민주당에도 화가 나 있으신 것을 알고 있다“며 ”여러분과 함께 진정성의 마음을 나누지 못했으며, 현 정부의 공과·과도 제가 감당해 이 모두 제가 짊어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끊임없이 자기변화를 하고, 새로운 세계관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대한민국 전체와 이 도시의 운명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느냐,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이렇게 큰 담론을 던지고, 그 과정에서 이 도시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또 어떤 꿈을 꿀 것인가 하는 이야기를 수성 구민, 나아가서는 대구의 젊은 지지자들과도 진정성 가지고 심도 깊게 토론을 하고 싶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4월 04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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