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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포천·가평 차상구 예비후보 출마 공식선언 기자회견 가져..

포천, 가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바치도록 하겠다”
“평창 알펜시아를 만든 정신으로 포천·가평 경제 살릴 것”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2월 24일 08시 14분
↑↑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예비후보 차상구(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포천, 옴부즈맨뉴스] 유정희 취재본부장 = 21일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차상구 예비후보는 소흘읍 선거사무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차상구 후보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무너진 경제기반과 안보는 물론 실종된 민주정치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로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그들만의 폭주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저들의 무능과 독단을 저지하고 선거 승리로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과반수의 의석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차상구 후보는 “미국에서 반평생의 세월을 지내며 선진 문화와 선진 정치를 체득하며 배웠다.그 배움을 조국 대한민국에 접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인 ‘경제살리기’에 공인회계사이자 Global 경제 전문가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나고 자란 포천, 가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바치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개발, 준공 및 초대 사장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포천, 가평 지역의 관광 및 레저 인프라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친환경 R&D 사업체, 고부가가치 AI 개발업체의 지역 내 유치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 미국에서 25년, 조국에서 20년간 공인회계사로서 또 전문 경영인으로서 봉사하고 일하며 살아왔다.

이러한 경험과 배움의 토대 위에 넓은 시야를 유지하고 깊은 성찰로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 경제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 2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고조흥 전 국회의원이 차상구 후보 출마기자회견장을 방문해 선의의 경쟁을 표방했다.

고 예비후보는 보수 텃밭인 포천·가평 선거구를 뺏길 수는 없다며 미래통합당 후보를 국회에 입성시켜 전통 보수지역의 명예를 지켜내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차상구 후보는 대한민국옴부즈맨 총연맹과 본지의 자문위원장도 맡아 어려운 국민들의 편에 서서 정의사회 구현에 앞장 서 오고 있다.

↑↑ 지난 21일 공식 출마선언을 한 차상구 예비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미래통합당 차상구 예비후보 출마기자회견<전문>

corona19사태로 인해 5일장도 열리지 못하는 엄혹한 상황에서도 이렇게 참석해 주신 포천과 가평지역의 기자 여러분,그리고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환영합니다.

다가오는 4월 15일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이미 무너진 경제기반과 안보는 물론 실종된 민주정치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대한민국을 바로세울 수 있는 절체절명의 기회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실정으로 골목상권은 붕괴되었으며,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한국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성과 없이 매달려온 북방정책과 친중정책으로 그동안 견고했던 한미동맹은 건국 이래 최악의 상태입니다.

386세대 소수 주체사상 신봉자들의 미치광이 놀음과, 이미 지구상에서 멸종되어가는 사회주의 이론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가짜뉴스를 양산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을 깊은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그들만의 폭주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의 선배들이 힘들여 가꿔 온 우리 조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저들의 무능과 독단을 저지하기 위해 이번 415총선에서 저들을 심판하고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은 과반수의 의석을 확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전통적 보수지역인 가평/포천지역의 유권자 여러분들이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지지에 앞장서 줄 것이라 믿습니다.

저를 후원하기 위해 추운 날씨에 불구하고 이렇게 참석해 주신 포천/가평의 유권자 여러분,그리고 언론인 여러분,부탁드립니다!

이번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지역구 후보는 기호2번 미래통합당 후보에,비례의석 정당은미래한국당에 꼭 투표해 주십시요. 우리 편이 과반 의석수 150석을 넘어 200석까지 확보하여 현 정부가 망쳐 놓은 모든 것을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더불어 깨져버린 신뢰위에 헝클어진 외교관계도 바로잡아야 하겠습니다.

진정한 민주주의의 기본인 3권분립 원칙도 바로 세워,사법부와 검찰이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공수처법을 개정하고 공산화의 길로 가는 모든 통로를 차단해야 할 것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민을 대표하고,대변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노력해야 합니다.한 걸음 더 나아가 가평/포천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안위와 행복을 위한 입법활동을 하는 것이 주요 책무일 것입니다.

저 차상구는 이미 나누어 드린 저의 소개서처럼 미국에서 반평생의 세월을 지내며 선진 문화와 선진 정치를 체득하며 배웠습니다. 그 배움을 조국 대한민국에 접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최대의 화두인 “경제살리기”에 공인회계사이자Global 경제 전문가인 저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제가 나고 자란 포천/가평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이 한 몸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포천시와 가평군의 면적은 공히 서울시 면적의 1.4배에 가깝지만 75% 이상이 산지로 되어 있어 사용가능한 경작지 면적도 협소할 뿐 아니라 가용 공장용지도 부족한 상태이며 무분별하게 산재되어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산업화에 떠밀려 환경문제는 뒤로하고 무차별적인 개발로 난개발이 되어버린 지역이 전국에 많지만, 우리들의 고향 가평과 포천은 아름다운 자연이 보존되어 있는 곳이 훨씬 많습니다. 무분별하게 난립되어 있는 공장지역을 정비하고, 아름다운 천연자원을 최대한 살려, 관광 및 레저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 차상구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의 개발/준공 및 초대 사장을 역임하였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포천/가평 지역의 관광 및 레저 인프라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친환경 R&D 사업체,고부가가치 AI 개발업체의 지역 내 유치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가평/포천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도 이러한 일자리 창출과 서울시와의 연계 교통망 개선으로,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베이비 시터와 유아 교육문제 등에도 귀를 기울여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날로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대책은 지역 단체장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수립하고 실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배운 만큼 그리고 아는 만큼 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25년,조국에서 20년간 공인회계사로서 또 전문 경영인으로서 봉사하고 일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배움의 토대 위에 넓은 시야를 유지하고 깊은 성찰로 의정활동은 물론 지역 경제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차상구,지금까지 쌓아 온 경험 위에 모든 열정을 다해 포천/가평 지역에서 봉사하며 사심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20년 2월 21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미래통합당 포천·가평 예비후보 차상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2월 24일 0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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