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인천 간석동 “호텔버스”서 화재...30여명 `연기흡입` 치료 중
새벽 2시 55분쯤...1시간여 만에 진화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12월 15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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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모텔의 화재 모습, 본 사진은 본 기사와는 무관합니다.(사진 = OM뉴스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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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옴부즈맨뉴스] 임병진 취재본부장 = 인천시 남동구 8층짜리 숙박시설인 ‘호텔버스’에서 15일 오전 2시 55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투숙객 30여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아직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인천소방본부는 불이난 직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100여명과 소방차 41대를 긴급 투입해 1시간 30분만에 불을 진화했다.
남동구청은 이날 오전 5시 30분 '남동구 간석2동 167-1에서 “호텔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긴급 안전 문자를 보내고 인근 주민들의 안전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모텔 1층 전기배전실 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 입력 : 2019년 12월 15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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