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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국민의(by the people),국민에 의한(of the people),국민을 위한(for the people) 전남도당 출범식

황주홍 의원 전남도당 위원장 선출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1월 22일 14시 07분

↑↑ 국민의(by the people),국민에 의한(of the people),국민을 위한(for the people)을 천명한 
전남도당 출범식
ⓒ 옴부즈맨뉴스

[보성,옴부즈맨뉴스] 장민구 전남총괄본부장 = 국민을 섬기고 국민과 함께 하고 국민만을 위하는 캐치프레이즈로 정국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민의당 첫 광역지구당인 전라남도당 출범식이 21일 오후 보성군 다향체육관에서 22개 시군에서 몰려온 당원 약 3천 여명과 한상진 창당공동준비위원장,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주승용·김승남·김영환·장병완·임내현·황주홍 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담대한 출범을 알렸다.

역사를 보면 낡은 세력이 스스로 물러난 적이 없습니다, 새로운 것이 나타나야 낡은 것이 물러 갔습니다. 오늘 이 출범식이 낡고 노쇠하고 구태의연한 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을 물리치는 시발점이 되리라 확신한다는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의 기자회견문을 인용한 진행자의 외침으로 공식적인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한상진 창당공동준비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전남도당 창당으로 부터 시작해서 오는 2월2일 중앙당 창당이 완료되면 4'13총선을 향해 약진에 약진을 거듭해 나갈 것이며, 나아가 내년 대선에서도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현 양당체제가 깨지지 않으면 정치의 미래는 없다고 강조하고 국민의당이 제1당이 되면 한국정치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며, 전남과 국민의당은 4월 총선을 넘어 2017년 대선에서도 정권교체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자신은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새정치의 중심에 서서 전남도민이 만들어 준 강철수가 되어 앞만 보고 달려 나갈 것이라며, 자신은 정치와 정권을 바꾸고 국민의 삶도 바꾸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일에 제 자신을 기꺼이 바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안 위원장은 한국정치가 망가진 것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앞에서는 싸우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담합해서 다른 정치세력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고 두 기득권 정당이 갑질하고 있는데, 이 구조를 바꾸고 3당 체제로 재편돼야 한국정치가 바뀐다고 주장하고 특권이 판치는 낡은 정치를 변화시키고 중산층과 서민을 대변하고 청년층에 희망을 장년층에는 힘이 되는 정당 그리고 노동자와 당과 청와대가 하나 되는 정당을 만들겠다고 힘주어 다짐했다.

만장일치 합의로 추대된 황주홍 전남도당 위원장은 당원동지들을 하늘처럼 모시고 새로운 국민의당을 건설 새로운 국민정치시대를 열어 증오와 적대정치를 이기는 국민승리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당 소속 의원들은 오후 5시 광주광역시당 출범식이 끝나면 여의도에서 의원 연찬회를 갖고 원내대표 선임과 창당관련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장민구 green374@naver,com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1월 22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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