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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나경원 사퇴˝ VS 민경욱 ˝내부총질 안 돼˝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9월 15일 23시 40분
↑↑ " 나경원 사퇴하라" 를 놓고, 자한당의 홍준표 전 대표와 민경욱 전 대변인이 혈전을 벌렸다. (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조관형 취재본부장 = 조국 죽이기에 혼혈을 쏟고 있는 자한당 지도부를 향해 홍준표 의원이 쓴 소리를 뱉어내어 급랭기류가 흐르고 있다.

자한당은 홍준표의 "나경원 원내대표를 사퇴하라"는 말에 내부 분열이 벌어졌다.

홍준표 전 자한당 대표가 전쟁에 진 장수는 참수해야 한다며 나 원내대표를 비난한 것인데, 민경욱 의원은 내부 총질은 그만하라며 설전을 벌였기 때문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자한당이 내부 분열에 휩싸였다.

홍준표 전 대표는 지난 12일 SNS를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가 빈손으로 회군해 맹탕 추경과 맹탕 청문회를 열어줬다며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다음날 민경욱 자한당 전 대변인은 전쟁 중에 장수를 바꿔서는 안 된다며 사퇴론을 반박했고,
오히려 "지금 분열을 꾀하는 자는 적이라며 내부 총질은 금물"이라고 맞섰다.

홍 전 대표는 재반박에 나섰다. 전투에 실패한 장수는 전쟁 중에 참하기도 한다며 내부 충고를 적이라고 하는 것은 한참 오버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오버 액션 때문에 당 대변인에서 물러난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했느냐며 예의를 지키라고 주장했다.

논란의 당사자인 나 원내대표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아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9월 15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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