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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충격 발언 ˝대한민국 여자들 다 `창녀`…해달라고 줄서있어˝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17일
↑↑ 허경영 (사진 = SBS '궁금한 이야기 Y' 방송캡쳐)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정우 취재본부장 = '궁금한 이야기Y' 허경영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가 나타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스스로 신이 된 남자 허경영, 그가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편이 방송돼 충격을 줬다.

허경영은 하늘궁은 종교 활동이 아니라고 말하며 금욕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허경영을 4년 동안 만났다는 한 여성을 만나 취재했다. 이 여성은 허경영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파일을 공개하며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두 사람의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 건 지지자들 사이에 두 사람이 연인이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모든 여자가 자기를 숭배하니까 (여성과 만남이) 엄청난 데미지인 거다. 여자가 있다고 하면 자기 돈줄이 끊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여성은 허경영의 충격적인 발언이 담긴 녹음파일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녹음파일 속 허경영은 ‘창녀’라는 비속어를 사용하며 “창녀 아닌 여자가 어디 있냐”라며 “대한민국 여자들은 다 창녀들이다”라고 했다. 또 “창녀란 잘생긴 여자들을 보면 다 하는 소리”라고 덧붙여 경악을 자아냈다.

이날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피해여성들이 잇따라 나타나자 허경영은 “아무 상관이 없다. 자기들이 해달라고 줄을 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허경영은 지지자들에게 트럼프와 찍었다는 사진, 사인 등을 공개했으나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이는 모두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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