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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오늘 광화문서 `文정권 규탄` 대규모 장외집회

1만여 명 운집 예정..세종문화회관서 효자동 주민센터근까지 가두행진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4월 20일 08시 17분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운데) 등 의원들이 19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자유우파 필승대전략' 고성국(정치평론가)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사진 = 정정채)
ⓒ 옴부즈맨뉴스

[국회, 옴부즈맨뉴스] 김종진 출입기자 = 자유한국당은 주말인 2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당원과 지지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인 정권의 인사 실패와 국정 운영을 규탄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다.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장외집회로, 전날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주식투자 논란이 제기됐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을 강행한 데 따른 것이다.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라고 이름을 붙인 이번 집회에는 전국 253개 당협이 총동원됐다.

한국당은 각 시·도당 위원장과 국회의원, 당협 운영위원장 등에 공문을 보내 당협당 100∼300명씩 당원과 지지자를 데려와 총 1만여 명 운집을 계획했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집회에서 현 정부를 향한 당 지도부의 규탄 발언 등을 이어간 뒤 청와대 인근인 효자동 주민센터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당은 집회에서 이 후보자 임명 강행을 규탄하며 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고, 인사 추천·검증 책임자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등의 경질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로제, 소득주도성장, 탈원전 정책, 4대강 보 해체 등 현 정부의 경제·사회 정책 전반에 걸친 성토도 이어질 전망이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4월 20일 0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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