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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제강점기 일군(日軍) 주둔지 현장조사

군수창고 등 잔존 시설, 항일 역사교육장으로 활용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2월 11일 14시 30분
↑↑ 고양시 덕양구 화전에 일제강점기 군수창고로 사용한 창고가 지금도 남아 있다(사진 = 군부대 제공)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양점식 취재본부장 =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일제강점기 일본군 주둔지가 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해당 군부대와 공동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곳은 화전동 망월산 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일제수탈의 현장과 민족의 아픔을 함께 담고 있는 곳이다.

정동일 고양시 역사 문화재 위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곳은 일제 강점기 일본군 군사기지(육군창고)가 있던 곳으로 경의선 화전역, 부대 내의 수색 조차장 철도레일을 통해 엄청난 물자가 드나들던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양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군 당국과 협력해 일제강점기 민족의 아픔이 남아 있는 부대 내의 옛 막사와 시설을 이용하여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항일 역사교육을 실시하고, 독립운동 관련유적 답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9년 02월 11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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