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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청와대, 의전비서관 김종천, 음주운전 적발 文 사표수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1월 24일 09시 12분
↑↑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는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으로 도중하차했다.(사진 = 옴부즈맨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서승만 취재본부장 =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사표를 제출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오늘 새벽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음주운전으로 단속됐다"며 "의전비서관은 비서실장에게 보고한 뒤 사직서를 제출했고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자진 신고 및 조사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보고받고 사표 수리를 지시했다.

한편, 올해 7월에 임용·승진한 공직자 가운데 차관급인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8억9천만원을 신고한 바 있다.

음주로 비서관이 시민을 폭행한데 이어 차관급 비서관이 알콜농도 면허취소 수준의 술을 마시고 여성 2명을 태우고 운행하다가 경찰에 적발된 사실을 놓고 비난의 목소리가 빗발치고 있다.

더구나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또 한 번 구멍이 뚫린 것으로 김비서관은 임종석 비서실장과 같은 한양대 출신으로 곱지 않는 국민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홍제동에 거주하는 K모 씨는 “이 정권의 ‘민낯’을 볼 수 있는 대목으로 청와대가 ‘만취상태’ 라고 흥분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8년 11월 24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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