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18 오후 01:14: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나주배 수출 교육 교류 확대 성과` - 나주시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정부, 커뮤니티 대학과 MOU 체결
“초중생 어학연수 서부에서 동부지역까지 확대, 나주배 수출 활로 모색”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18일 14시 38분

↑↑ MOU체결, 유미호건 여사와 배 판촉홍보
ⓒ 옴부즈맨뉴스

[나주, 옴부즈맨뉴스] 장민구 기자 = 강인규 나주시장이 미국 메릴랜드주 래리호건 주지사 초청으로 지난 11일부터 5박7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서 하워드 카운티 정부, 하워드 커뮤니티 대학과 MOU를 체결하고 나주배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보를 모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고 17일 귀국했다.

강인규시장은 12일(미국 시간) 하워드 커뮤니티 대학의 카렌 허링턴 학장과 향후 실시예정인 ESL 과정을 협의한데 이어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2011년부터 웨네치시 등 미국 서부지역에서만 이뤄졌던 관내 초·중등 학생 해외어학연수 대상 지역이 동부지역으로까지 확대되는 것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 다양화를 모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미국 메릴랜드주 하워드 카운티 정부와도 MOU를 체결해 민간교류를 위한 정부 협조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교육 ․ 문화 ․ 행정 ․ 투자 ․ 관광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양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인규 시장은 해당 주의 농림부도 방문하여 파머스 마켓 운영시스템, 농산물 수출 및 농가육성 등 농업분야 교류와 배 수출 판로확보, 관광 활성화 방안 등도 모색했다.

특히 비 판로확대를 위해 동부지역 최초로 뉴그랜드 마켓에서 유미호건 여사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판촉행사와 시식행사를 개최하고 롯데마켓, 한인회 관계자들과 미팅도 실시하는 등 배를 비롯한 쌀, 잡곡 등 농특산물의 다양한 판로확보 활동을 전개했다

래리호건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Yumi Hogan)여사는 나주시 공산면 출신으로 지역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어, 이번 MOU 체결과 교류 활성화에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7월 18일 14시 38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