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1-26 오후 01:04: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홍준표 ˝자기 손으로 임명했는데…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것˝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12월 09일 18시 51분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사진 = 대구시 제공)
ⓒ 옴부즈맨뉴스

[대구, 옴부즈맨뉴스] 김용주 취재본부장 =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통도 배신감에 치를 떨고 있을 것"이라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했다.

홍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기 손으로 검사로서 키우고 자기 손으로 법무장관 깜도 아닌거를 파격적으로 임명하고, 자기손으로 쌩판 초짜를 비대위원장으로까지 임명했는데 그런 애가 자기를 배신하고 달려드니 어찌 통탄하지 않겠는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당에 위임한다고 했지 언제 그에게 위임한다고 했나"라며 "그런데 그애가 자기보고 아무런 헌법적 근거없이 직무배제 한다고 발표하고 마치 자기가 대통령인양 행세할려고 하니 속이 터져 죽을 지경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정치란 그런 것"이라며 "자업자득이다. 그래도 힘 내라"고 윤 대통령을 독려했다.

그는 이어 "죽을때 죽더라도 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라고 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4년 12월 09일 18시 5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주)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2)3147-1112, 1588-4340 / Fax : 02) 364-3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