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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물학대 논란에 코끼리 쇼 이제 볼 수 없다.

동물보호단체 ‘쇼를 중단하라’는 압력에 굴복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5월 03일 12시 41분
↑↑ 코끼리 쇼 장면(출처 : 유튜브 영상)
ⓒ 옴부즈맨뉴스


[외신, 옴부즈맨뉴스] 강병훈 기자 = 미국의 가장 큰 규모의 코끼리 서커스단이 동물 학대 논란 끝에 코끼리 쇼를 폐지키로 결정해 눈길을 끈다.

미국 최대 코끼리 서커스단인 ‘링링 브라더스 앤드 바넘 & 베일리 서커스’(이하 링링 서커스)는 1일(현지시간) 로드아일랜드 주의 프로비던스에서 마지막으로 코끼리 쇼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코끼리들은 플로리다 주에 있는 보호센터로 이송돼 남은 삶을 보내게 된다.


↑↑ 코끼리 쇼 장면(출처 : 유튜브 영상)
ⓒ 옴부즈맨뉴스


‘링링 서커스’는 ‘훈련 과정을 통해 코끼리들이 학대를 받는다’며 ‘쇼를 중단하라’는 동물보호단체의 압력에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월 미국 물놀이공원 ‘시월드’도 동물 학대 논란 끝에 미국 내 3개 도시(샌디에이고, 샌안토니오, 올랜도)에서 진행하는 범고래 쇼를 순차적으로 중단해 2019년까지만 쇼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16년 05월 03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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