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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강제징용 해법`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위한 결단˝

일본에 면죄부, 국내 기업이 보상
국민과 시민단체 거센 반발 예상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3월 06일 19시 29분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위현수 취재본부장 = 윤 대통령은 6일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오늘 '강제징용 판결 문제 해법'을 발표한 것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이라며 "한·일 관계가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기 위해 미래세대 중심으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이 강제징용 보상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이 보상을 국내 대기업에서 하라는 메시지도 전달됐다. 시민단체와 국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윤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주례회동을 가졌다.

이에 한 총리는 "양국 간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청소년·대학생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류사업 확대와 함께 문화·외교·안보·경제·글로벌 이슈 등 분야별 협력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3년 03월 06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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