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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당 현직 의원 부인 반포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4월 08일 11시 33분
↑↑ 서초경찰서(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철 취재본부장 = 국민의힘당 현직 의원의 부인이 8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국민의힘당 A의원의 배우자인 B씨가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의원의 딸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 같다. 호흡이 없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B씨가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1년 04월 08일 11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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