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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노웅래 ˝사람 연이어 죽어도 CJ대한통운에선 웃음소리˝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14 사망 중 6건 발생"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0월 24일 06시 44분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의원(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서울, 옴부즈맨뉴스] 이명진 취재본부장 =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은 CJ대한통운에 택배 노동자는 쓰다 버리는 일회용품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노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택배노동자 사망 사례 14건 가운데 6건이 발생한 CJ대한통운에 현장 시찰을 갔는데 사람이 연이어 죽어도 사측 관계자들 사이에서 웃음소리가 들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최고위원은 또 CJ대한통운이 대책을 발표했는데 한 마디로 '팥소 없는 찐빵'이고 일회용 면피성 대책에 불과하다며 문화를 만들겠다는 CJ이지만 그 안에는 노동자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는 즉각 특별 현장 점검을 통해 제2, 제3의 억울한 죽음을 막아야 한다며 국민 생명 앞에 정치권이 하나 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야당도 전 국민 산재보험법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10월 24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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