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23 오후 07:00:0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 정치·경제·사회 지자체·공공기관 국방·안보 교육 건강·환경·안전 글로벌(외신) 문화·예술 연예·스포츠
뉴스 > 정치·경제·사회

성주 소성리 사드배치 현장서 경찰관 욕설 파문

사드반대 단체 경찰 인권침해 심각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08일 16시 31분
↑↑ 지난 2일 성주소성리 주민과 경찰이 공사차량진입 문제로 대치하고 있다 (사진 = OM뉴스)
ⓒ 옴부즈맨뉴스

[대구 옴부즈맨뉴스] 김준교 취재본부장= 2일 저녁 18시경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기지 앞에서 공사차량을 출입시키는 과정에서 사드반대단체와 경찰이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 3명 정도가 경찰에 이끌려나오는 과정에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사드반대대책위에서 밝혔다.

또한 대치과정에서 경찰이 사드밴대 측 주민들에게 욕설을 하였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의 인권교육,집회현장교육을 강화해 달라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 경비과 관계자는 경찰관이 욕설을 했는 부분에 대하여는 확인중에 있다며 확인이 되는데로 해당 경찰관을 징계할 것이며 앞으로 인권교육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 이라며 말했다.

한편 사드밴대대책위 대변인은 “국방부,경찰청은 사드공사장비를 반입할때는 주민과 협의 할것이라고 말을 했는데 그 약속을 안 지키며, 6월23일부터 현재까지 계속하여 사드공사를 하고 있다” 면서 “이번 사태에 대하여 인권위원회 .경찰청 진상조사위원회에서 하루빨리 진정조사를 해주어 한다”고 촉구했다.
옴부즈맨 기자 / ombudsmannews@gmail.com입력 : 2020년 07월 08일 16시 31분
- Copyrights ⓒ옴부즈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동영상
가장 많이 본 뉴스
아고라
OM인물
회사소개 광고문의 제휴문의 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
상호: 옴부즈맨뉴스 / 주소: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 277번길 51-21 / 발행인: 김형오. 편집인: 김호중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오
mail: ombudsmannews@gmail.com / Tel: (031)967-1114 / Fax : (031)967-1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175 / 등록일2015-02-25
Copyright ⓒ 옴부즈맨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