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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전의원, 새미래 전주갑 신원식 후보 지원유세
2024년 04월 07일 [옴부즈맨뉴스]
↑↑ 신경민 전의원(왼쪽)이 새로운미래 전주갑 신원식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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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옴부즈맨뉴스] 이민주 취재본부장 = 새로운미래 전주갑 신원식 후보 유세장에 전북 출신 신경민 전의원이 지원유세에 나섰다.

6일 신원식 후보 측에 따르면 전날 대자인병원 사거리 신 후보 유세 현장에 신경민 전 의원이 깜작 등장했다.

신 전 의원은 “새만금 잼버리대회를 통해 글로벌 새만금으로 비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쳐 너무 아쉬웠다”고 전제한 뒤, “국제적 조롱거리가 된 잼버리 파행의 책임을 져야 할 공동 조직위원장이라는 사람이 그 책임을 회피하고 뻔뻔스럽게 표를 구걸하는 것은 불량감자에서 싹을 기대하는 것과 같다”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판했다.

또 “신원식 후보처럼 공직과 대기업 경험이 있는 건강한 씨감자가 전주 발전의 싹을 틔울 수 있다”며 “전주 발전을 위해 신원식 후보에게 전주시민의 소중한 한 표를 던져줄 것”을 호소했다.

신원식 후보도 최근 묻지마 투표개선을 촉구한 전북 교수 33인의 성명서를 상기하며 “국회의원 한명 한명이 헌법기관인 만큼 당도 중요하지만 인물을 꼼꼼이 살펴 전주 발전을 위해 누가 적임자인지 확인하고 선택해 줄 것”을 전주 시민에게 외쳤다.
옴부즈맨 기자  ombudsma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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