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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학교수 236명 “이낙연 지지”, 광주 선거판 요동칠 듯...
“이낙연 후보 능력과 청렴성 높이 평가”
“특정정당의 ‘선거 노예’가 돼서는 안 된다”
“최근 청년 600명도 입당 후 이낙연 지지”
2024년 03월 31일 [옴부즈맨뉴스]
↑↑ 광주의 자존심을 내걸고 광산을에 출마한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
ⓒ 옴부즈맨뉴스

[광주, 옴부즈맨뉴스] 박형도 취재본부장 = 광주·전남 전·현직 대학교수들이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광주 광산을)와 새로운미래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의 침묵과 방관을 깨고 이낙연 후보와 새로운미래를 지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새로운미래가 정치적 미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이낙연 후보의 능력과 청렴함을 높이 평가했다”며 “광주·전남 지역이 특정정당의 ‘선거 노예’가 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총 236명의 교수가 동참했으며 90명은 직접 표시로, 146명은 전화·문자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J대학에 재직 중인 K모 교수는 “광주의 지성인과 하이칼라, 특히 청년층에서 이재명과 이낙연 구도가 잡히면서 무흠결의 이낙연 지지 세력이 모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 선거 캠프의 한 당직자는 “최근 청년 600명이 새로운미래에 입당하고, 이낙연 지지를 선언했다”고 전하기도...
옴부즈맨 기자  ombudsma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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