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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NGO 옴부즈맨 충청권 태동, “옴부즈맨 시민포럼” 개최
충청권 옴부즈맨연맹의 임원 위촉장 수여도 함께...
주제, “동학혁명과 옴부즈맨의 장정및 옴부즈맨의 활동방향“
2024년 02월 01일 [옴부즈맨뉴스]
↑↑ 충청권 옴부즈맨 시민포럼 및 위촉장 수여식이 31일 대전시 뿌리공원 내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렀다.(사진 =(사진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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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옴부즈맨뉴스] 이정행·이윤진 취재본부장 = 31일 대전광역시 뿌리공원 내 ‘한국효(孝)문화진흥원’에서 충청권(대전광역시, 세종특별시, 충청남도, 충청북도) 옴부즈맨총연맹(대표 김기복) 임원에 대한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상임대표 김형오)의 위촉장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충청권옴부즈맨연맹 대표에는 김기복 행정학 박사, 대전광역시 대표로 김용순 대표, 충청권 사무총장에는 조성환 박사, 사무국장 조성민 박사, 대전광역시 사무국장으로 주진평씨가 위촉을 받았다.

↑↑ 환영사를 하고 있는 충청권 옴부즈맨연맹 김기복 대표(사진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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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충청권 옴부즈맨연맹을 이끌어 갈 김기복 대표는 “서민들의 고충에 함께 동참하여 억울함이 없는 사회, 공정과 상식 통용되는 정의로운 사회, 부정부패가 없는 맑고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우리 옴부즈맨이 앞장을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의 중앙 본부에서 김형오 대표를 비롯하여 최옥주 총재, 최동순 사무총장 등과 옴부즈맨 뉴스를 대표하여 이상면 회장, 이정행 수도권 취재본부장, 임용빈 충청권취재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오랫동안 옴부즈맨연맹의 정신적 버팀목이 되어 주신 전 한국행정학회 회장(서울시립대학교 명예교수)이신 윤재풍 명예회장님의 특별 메시지도 전달되었다.

 
↑↑ 격려사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김형오 대표(사진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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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사에서 25년 동안 이 단체에서 봉사를 해 온 김형오 대표는 “옴부즈맨 정신이야말로 ’시대정신‘이라며, 단 한 사람의 억울함이 없는 사회, 단 한 사람이라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 모두가 동등한 입장에서 공정한 대접을 받은 사회를 만드는 일에 이제 충청권이 일어섰다”며 “여러분의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내며, 옴부즈맨호에 동승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김기복 대표에게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이상면 명예회장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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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 옴부즈맨연맹 김용순 대표에게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최옥주 총재께서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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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옴부즈맨연맹 임원들이 위촉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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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충청·대전광역시의 중량감 있는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했다. 대전발전연구원 전 원장 이창기 박사, 대한기독교연합 공동대표 송영진 목사, 전 대전변호사협회 회장 문성식 변호사,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박상도 원장, 대전대학교 이정호 교수 등 1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하였다.

↑↑ 포럼을 마친 후 대전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모시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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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동학혁명과 옴부즈맨의 장정과 옴부즈맨 활동방향”이라는 포럼이 개최되었다. ’동학혁명과 옴부즈맨의 장정’의 발제자는 하바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시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명예교수로 계시며 옴부즈맨뉴스 명예회장이신 이상면 박사로 구한말 충청권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던 동학혁명의 정신과 옴부즈맨 정신과의 연계성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또 “옴부즈맨 활동방향”에 대하여는 대전대학교 행정학과 이정호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 교수는 충청권의 옴부즈맨 활동현황을 자세히 설명하며 NGO로서의 옴부즈맨 필요성을 제기했다. 소위 관민의 조화로운 옴부즈맨이 결성되어 서민신문고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 대한민국옴부즈맨총연맹 기와 옴부즈맨뉴스 기 단상에 나란히 놓여 있다. (사진 = 충청권옴부즈맨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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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기자  ombudsma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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