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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옴부즈맨뉴스 |
| [서울, 옴부즈맨뉴스] 김호중 기자=강아지 ‘리건’은 특별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주인인 샌디 할머니 할아버지의 특별한 보살핌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 노부부는 친 손주를 키우며 아이와 강아지 옷을 같은 색이나, 어울리게 입혀준다. 그리고 그때마다 SNS에 올려 팬들과 공유한다. 손녀의 초상권을 위해 아이얼굴은 노출하지 않는다.
이 소식은 다수의 언론을 통해 보도됐고, 이미 팔로어가 6만명이 넘는다. 국내는 애니멀 아리랑에 소개됐다. 독자들의 관심있는 댓글도 수십개 이어지고 있다.
“정말 아이 둘을 키우는거 처럼 똑같이 해주시나 보네요...저 꼬마는 가장 가까이에서 친구이자 형제같은 반려견과 많은 추억들을 공유하며 자라겠네요...부럽네요”, “저러다 두발로 걸어다녀도 이상할 것 같지 않은..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이다”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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