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 견종의 개가 버려진 새끼다람쥐를 품는 영상이 SNS에서 화제입니다. 이종 동물들이 버려진 개체를 끌어안는 것은 종종 목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인에 따르면 “자신의 반려견이 두 마리의 다람쥐를 발견했다는 신호를 보냈고 곧바로 수의사에게 건강검진을 의뢰했다”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되어 개가 돌볼 수 있도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주인은 “두 개의 젖병을 준비해 다람쥐들을 돌보기로했고, 잘 성장하면 다시 자연으로 되돌려보낼 계획인데, 녀석들이 다시 놀러오지 않겠냐”고 밝혔습니다.
이 영상은 요즘 미혼모 등에 의해 영아유기사건이 종종 보고되는 인간사회에 많은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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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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