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인 땅콩이의 어릴적 모습. 땅콩이는 조만간 사회복지시설로 입양될 예정이다.(사진=반려동물지원센터) 어느 다리 아래... 죽기 직전의 개가 있었습니다. 그 개를 한 군인이 “안돼요”하며 구조해 부대로 데려갔습니다.
부대에서 태어난 땅콩이와 엄마개 호두는 갈 곳이 없었습니다.
반려동물지원센터에 온 땅콩이는 사랑받는 강아지로 자랐습니다.
땅콩이는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임보자의 집에서 종종 사랑받으며 보살핌을 받았지만, 아무도 입양을 하지 않았습니다.
대형견이라 도시에서 입양하기는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센터에서도 개구지지만 사랑과 애교로 똘똘 뭉친 땅콩이 죽을 고비를 넘긴 ‘땅콩이와 엄마 호두’의 온 세상이 되어주세요. *땅콩이와 엄마 호두는 조만간 경기도의 한 사회복지시설에 입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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