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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김도묵 “남양주 사회복지를 세계 최고로”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제5대 회장으로 김도묵 교수 선출
2015년 02월 25일 [옴부즈맨뉴스]

▲ 김도묵 신임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의 취약계층의 삶의질과 연관성이 높다”며 “더 낮은 자세로 복지현장을 지키겠다”고 했다.

제5대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김도묵 후보가 당선됐다.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난 24일 총회를 개최해 단독후보로 나선 김 후보자가 선출됐다. 

김도묵 당선자는 현재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관장, 사회복지법인휴먼복지회 이사장, 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조교수,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신임 김 회장은 ▲회원수를 현재 300명에서 500명으로 확대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전액 지원▲남양주사회복지대상 포상▲사회복지사 힐링캠프▲회원 장학금 및 해외연수 지원 확대▲남양주 전 시설 방문격려로 취약시설, 공무원, 분야별 대통합과 소통채널 강화 ▲사회복지신문 또는 소식지 제작 배포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도묵 당선자는 “지역사회복지발전의 출발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이다. 종사자 처우는 이직률을 낮추고 전문성을 강화해 결국 사회복지 서비스의 품질로 이어지므로 임기중 협회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지방의 사회복지가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연대하고 소통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협회장 선출과정을 관리감독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권기용 부회장은 “회장 선출과정은 절차와 내용이 협회 선거관리규정을 준수했고, 김 후보자의 덕망과 자질로 남양주시협회를 잘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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