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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번째로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개장, 박원순 시장 방문

2016년 04월 24일 [옴부즈맨뉴스]

↑↑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견공들을 바라보는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 옴부즈맨뉴스] 강병훈 반려동물전문기자 = 서울시는 23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총 1300㎡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했다.

↑↑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마포구 상암 월드컵공원에 이은 서울의 3번째 반려견 놀이터이다.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견들이 목줄 없이 다른 반려견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조성됐다.

더불어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은 보라매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직접 찾아 시설 관계자와 함께 현장 시설을 점검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14세 이상 보호자가 배변 봉투와 목줄을 함께 준비해 반려견과 함께 동반 입장해 이용할 수 있다.

↑↑ 서울어린이대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 상암동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

옴부즈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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