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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장애인 초청, 잔치를 베풀어 준 ‘바이킹스 메종 전주점’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 장애인 30명 초청
2016년 04월 20일 [옴부즈맨뉴스]
↑↑ 장애인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30명을 초청하여 음식잔치를 베풀어 준 '바이킹스 메종' 전주점
ⓒ 옴부즈맨뉴스

[전주, 옴부즈맨뉴스] 허대중 취재본부장 = 장애인인의 날을 맞이하여 유명 음식점에서 팔다 남은 음식을 장애인단체에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있는 바이킹스 메종 전주점(우주희 점장)에서는 과요리 음식을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이민주 회장)에 꾸준히 기부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장애인의 날에 앞서 19일에는 장애인 30여명을 식당에 초청하여 풍성한 음식을 접대하기도 했다. 이 식당에서는 매년 2~3회씩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이 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와 바이킹스 메종 간에 체결한 ‘고마운가게 협약식
왼쪽부터 김호서 전 의장, 김윤자 전 교장선생님, 우주희 점장, 이민주 회장
ⓒ 옴부즈맨뉴스

이 날 행사를 마치고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와 ‘고마운가게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우주희점장은 앞으로도 이 시설에 큰 관심을 갔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한편 이민주 전북장애인자활지원협회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자주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푸짐한 음식을 기부해 주신 바이킹스 메종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위해 적극 나서주신 김윤자 전 아중중학교 교장선생님과 김호서 전 전북도의회 의장님께도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옴부즈맨 기자  ombudsman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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